[네트워크] DNS, CNAME, A 레코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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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네트워크에 관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naver.com을 치면 이때 무슨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많은 일이 일어나겠지만 이중 가장 먼저 수행되는 DNS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요약
DNS와 이를 구성하는 CNAME, A 레코드의 차이점 및 장단점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 DNS란?
- CNAME, A레코드 란?
- CNAME과 A레코드의 장단점
📝DNS(Domain Name Server)란?
기본적으로 IPv4 의 주소는 192.168.0.1 등 32비트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p를 항상 기억해서 사용하기 어려워 우리는 domain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 예시가 www.naver.com이 되는 것입니다.
카페24, 가비아 등 다양한 곳에서 우리는 도메인을 구입할 수 있고 쉽게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등 쉽게 사용하고 있죠 그렇다면 사용자가 직접 도메인을 주소에 입력하면 어떻게 그곳으로 찾아가는 것일까요
바로 이때 사용하는 것이 DNS(Domain Name Server) 입니다 우리는 www.naver.com
을 입력했지만 이에 해당하는 ip주소를 어딘가에서 찾아와 그곳에 홈페이지 데이터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도메인을 입력하면 DNS에가서 이 도메인의 ip는 어디인지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DNS의 종류는 여러개가 있습니다
KT DNS - 168.126.63.1 , 168.126.63.2
SK DNS - 210.220.163.82 , 219.250.36.130
LG U+ - 164.124.101.2 , 203.248.252.2
cloudflare - 1.1.1.1
google public DNS - 8.8.8.8
이렇게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통신사 DNS외에도 유명한 1.1.1.1
,8.8.8.8
등 다양한 DNS가 존재하고 이곳에 가서 우리는 도메인의 실제 ip를 찾아오게 됩니다
🔎CNAME, A레코드 란?
그렇다면 dns에는 어떻게 ip를 저장하고 있을까요
www.test.com | 123.123.123.123
www.test1.com | 124.12.231.120
www.test2.com | www.test.com
www.test3.com | 123.123.123.123
이러한 형식으로 DNS에는 저장이 되어있고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도메인에 ip를 직접 연결할 때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연결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으실 것입니다
A 레코드
도메인에 직접 ip주소를 연결하는 방식을 A레코드
라 합니다
www.test.com 은 123.123.123.123이다 이렇게 말이죠 이때에 사용자가 dns에 ip를 요청하게 되면 바로 ip주소를 알려주게 됩니다
CNAME
그럼 반대로 CNAME은 도메인에 직접 ip를 연결하는 것이 아닌 도메인에 도메인을 연결해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www.test2.com은 www.test.com이다 처럼 말이죠 그럼 이때 사용자는 www.test.com을 받아 다시 dns에 주소를 요청하고 결국 123.123.123.123 주소를 얻게됩니다
🔎CNAME, A레코드 장단점
A레코드의 장점은 한번에 가야할 ip주소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면 CNAME보다 빠르고 편리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123.123.123.123에서 서비스하고 있던 서버가 111.111.111.111로 바뀌었다면? 위의 예시에서 우리는 www.test.com, www.test3.com모든 도메인의 ip주소를 일일히 바꿔주어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CNAME은 한번 더 ip를 찾아가야 한다는 수고가 있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지만. 추후 관리가 편합니다 바뀐 주소가 있다면 같이 연결되어 있는 도메인주소 하나만 변경하면 모든 도메인주소가 같은 ip를 바라볼 수 있게 되겠죠
서로의 이러한 차이점이 있고 더 선호하는 방식으로 dns를 구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에서 호스팅을 직접 한번 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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